2002년 영화 맹인 블랙2′

 

‘맹인블랙’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2002년 개봉 전편에 이어 배리 소넨필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상세한 전편에서 K는 기억을 지우고 은퇴했고 J는 워낙 파트너를 바꿔 MIB 내에서 악명이 자자한 상태였다. 그러던 중 K가 연루됐던 한 사건 때문에 K를 다시 복직시켜 동반자가 되겠다는 내용이다. 덧붙여서, 제1작의 마지막에서 파트너가 된 여성 검시관 「L」은, 다시 사체 검시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기억을 지웠다고 하는 설정이므로 등장하지 않는다.

제작비 1억4천만달러로 미국에서 1억9천만달러, 해외수익 2억5천만달러 등 총 4억41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서울 관객 85만 1천명, 전국 관객 200만명을 관람하여 상당한 흥행(1188만달러)을 기록했는데, 해외 흥행 1위는 독일로 3004만달러, 2위는 일본으로 2813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해외 평론가 사이트 중 로우튼토마토지수는 2014년 기준으로 호평비율 39%, 혹평비율 61%로 평가가 엇갈렸고 메타크리틱지수는 49%로 지수를 매긴 평가에서는 별 약 5개, 색깔로는 레드 옐로 그린라이트 중 중간인 옐로를 차지했다. 반면 IMDB 평점은 2014년 기준 6점대 평타에서 시네마 점수에서는 B+로 좋은 평가를 받은 편으로 국내 네이버 평점에서는 7.6점대 정도로 관객 반응은 평범했다.

2편에서 자신을 에이전트 M으로 삼으라고 애원하는 마이클 잭슨과 꼭 닮은 견습요원이 나오는데 정말 마이클 잭슨 본인이다! 첫 편을 보고 반해 두 번째 편에 에이전트로 출연시켜 달라고 감독에게 사정했지만 이미 배역이 정해진 상황이라 감독이 줄줄이 거절한다. 하지만 잭슨은 끈질기게 졸랐고 감독은 고심 끝에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해 수습 에이전트 역으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작 본인은 에이전트가 아니라는 말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어디 나오느냐며 출연했다고. 따지고 보면 영화 안의 잭슨과 상황이 똑같다. 거절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출연에 성공한 마이클 잭슨도 천하의 마이클 잭슨이 직접 출연을 요청했는데도 거절한 감독도 비범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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